이번 작업은 포드 익스플로러 자동차유막제거 작업입니다.
 
예약 당일만 되면 비가 내려서 3번째 예약만에 드디어 시공해드렸네요.
 
유막제거 후 시공해드리는 발수코팅, 하루 정도는 물이 안닿는게 좋거든요.
 
행여 지속기간이 조금이라도 짧아질까 제조사에서도 권장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3번째 예약만에 시공해드렸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운전하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시네요.
 
유막이란 공기중에 떠다니는 기름때들이 유리에 흡착해서 막을
 
이루는걸 말하는데요. 때문에 새차도 새유리도 유막은 존재한답니다.
 
유막은 유리를 뿌옇게 만들어 시야를 가려 운전을 방해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유리가 이렇게 보여서 운전하기 힘들지요?

자동차유막제거 시공하면 이런 유리는 더이상 볼 필요 없어요.

비 오지 않는 날에도 유막은 사진처럼 시야를 가려 운전을 방해합니다.

평상시에도 맑지 못하고 뿌옇게 보이는데 잘 못느낄뿐입니다.

왜 차주분이 비 오는 날 운전이 힘들다고 하는지 확인 들어가볼까요?

유막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에 적신 타올로 닦아보면 금방 알아요.

물이 묻은 부위는 유막이 없는 부위이며 묻지 않은 부위가

전부 유막이 자리잡고 있는겁니다. 보시다시피 엄청 많지요?

유막이 이렇게나 많으니 당연히 잘 안보일수밖에...

마스킹으로 보양작업부터 해줍니다.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모두 지워줍니다.

백미러까지 빠짐없이 시공 들어갑니다.

유막제거 후 다시 한번 유리 상태 체크 들어갑니다.

어때요?. 작업전과 확연히 다르게 전체적으로 고르게 물이 묻었지요?

유막이 모두 사라진겁니다. 유막이 있네.. 없네.. 언급할 필요가 없어요.

눈으로 확인 되잖아요?

시공 직후 확 달라진 맑고 선명한 유리 볼수 있어요.

확 체감할 정도로 말이지요.

유막의 재안착을 지연시켜주는 발수코팅 올려줍니다.

경화타임 갖고 버핑!!

비 오는 날 발수코팅의 성능입니다.

쥑이지요? 이거 한번 맛보면 헤어날수 없어요.

비 오는 날이 오히려 기다려진답니다.

이제 더이상 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 없어요.

비가 오던 안오던 맑은 유리 보면서 펀드라이빙 하세요.

지속기간 다하는 1년 뒤에 재시공 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