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크라이슬러 200C 자동차유막제거 입니다.
와이퍼 키면 드드득 소리 난다고 하시네요.
와이퍼 소리 나는 현상은 원인이 3가지 입니다.
첫째, 와이퍼 블레이드 수명 다 했을때
둘째, 유막이 끼여 있을때
셋째, 와이퍼 블레이드 잡아주는 암이 휘었을때
와이퍼 암이 휘는 경우는 드물어요.
서비스센터 방문해서 점검 받아봤는데 암은 멀쩡하더랍니다.
와이퍼 블레이드 몇일 전에 교환해서 유막제거 시공하러 오신겁니다.


비 오면 이런 유리 보면서 운전하시죠?
이게 유막의 소행이랍니다. 유막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기름때들이
유리에 흡착해서 막을 이루어서 유리를 뿌옇게 만들어버립니다.
맑은 날에는 차주들이 잘 못 느끼다가 비 올때 사진처럼 확 체감하는 거지요.


위 사진들은 차주분들이 안보여서 운전 못하겠다고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맑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앞이 전혀 보이지 않지요?
유막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유막제거는 안전운전을 위해선
선택이 아닌 필수 작업입니다.


작업전에 유리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봐야겠지요?
유막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에 적신 타올로 닦아보면 금방 알수 있어요.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묻는다면 유막이 없는거구요.
사진처럼 곰보처럼 여기저기 묻고 안묻고 한다면 유막이
잔뜩 끼여 있는겁니다. 차주분 유리도 확인해보니 유막이
자글자글하네요. 유막이 이렇게 많으니 와이퍼 소리 날수밖에 없어요.




본격적인 유막제거에 앞서 보양작업부터 해줍니다.
유리 주변 고무 약품 묻어 변색될수 있기에 미리 보호해주는겁니다.




보양작업 끝났으니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깨끗히 제거해줍니다.

백미러까지 빠짐없이 시공해드립니다.


유막제거 후 다시 한번 유리 상태 확인해줍니다.
작업전과 확연히 다른 유리 보이죠?
아주 맑고 선명한 유리가 됐습니다.
유막제거는 유리에 낀 때를 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있던 스크래치, 돌빵은 제거되지 않습니다.



유막은 또 생깁니다. 때문에 유막의 재안착을 지연시키고
비가 오더라도 안심하고 운전할수 있게 발수코팅 올려줍니다.

우천시 발수코팅의 성능입니다.
쥑이지요? 굳이 와이퍼 쓸 일 없어요.
발수코팅의 지속력은 1년 입니다.
7년동안 수백대 시공하면서 검증된 지속기간입니다.
한번 시공후 1년 뒤에 재시공 받으시면 됩니다.



유막제거 시공한 차주들의 후기입니다.
비 올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시공직후 출고하면서부터 확 달라진 유리 보실수 있어요.





유리 스트레스는 잊고 펀드라이빙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