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차 출고시 문짝에 도어가드 라는
파란색 스폰지가 붙어 나와요

근데 요게 내차를 보호한다기 보다는
남의 차 문콕 생기기 말라는 의미가 커요
미관상 봐도 시퍼런 스폰지 보기도 흉하고
공기역학적으로도 봐도 안좋죠
도어가드는 떼는게 좋아요
떼고 나면 도어엣지 부분이 보호가 전혀 안되니
불안하지요

우리나라 주차장 구조 특성상 바짝 붙혀야 할 경우가 많아요
바짝 주차하고 문열다보면 벽에 도어엣지가 부딪혀 칠이 까지게 되요
사진처럼 말이지요
비를 맞으면 시뻘겋게 녹이 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엣지 부분만 도색이 불가능해요
한판을 전체 도색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어엣지를 보호하는 PPF 필름을 붙히게 되면
이런 불상사를 줄일수 있어요

빨간색 라인에 붙혀서 엣지를 보호하게 됩니다

날카로운 열쇠를 대고 힘을 줘도 뚫리지 않습니다
이런 탄성이 있는 필름이기에 엣지 칠 까짐을 막아줍니다
링컨이 입고해서 엣지 PPF 필름 시공합니다


투명한 필름이기에 시공후에도 티가 나질 않아요


가까이 가서 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미관상 좋고 내차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에요